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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공부의 달인

🎓 학원 없이 성적 올리는 법, 전과목 평균 3등급→1등급! 전교권 진입한 김보람의 공부법!

by 1등공신 2025. 5. 9.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공부를 해보지 않았던 학생들이 성적을 올리는 방법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전 과목 평균 3-5등급이었던 김보람 학생이 단 1년 만에 주요 과목 대부분 1등급을 받은 기본에 충실한 김보람 학생의 공부법을 소개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제 김보람 학생의 공부 경험과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음악을 꿈꾸던 평범한 고1, 공부의 전환점!

김보람 학생은 어릴 때 음악가를 꿈꾸던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정 형편으로 음악을 포기해야 했고, 하고 싶은 공부에 경제적인 이유로 포기해야 하는 마음, 얼마나 절망적이고 슬픈지 인터뷰하면서 보람 학생이 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이렇게 꿈과 희망을 잃은 보람 학생은 목표를 잃고 방황했습니다. 공부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보람 학생이 고2 때 담임 선생님의 현실적인 조언을 받고 다시 목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 "지금 할 수 있는 건 공부뿐이다": 진심어린 선생님의 현실적인 조언이 만든 변화

김보람 학생은 꿈을 잃고 방황하던 시기에 담임 김명엽 선생님과의 만남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보람 학생에게 "꿈이 뭐야?"라는 질문을 집요하고 반복적으로 던지며, 진지한 대화를 이끌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일대일로 진심어린 상담과 수시로 계획표를 작성하게 하고 실천하는지 체크하는 선생니을 보고 참스승을 만난 보람 학생은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보람 학생은 선생님의 진심 어린 관심과 끈질긴 설득에 감동받아 마음을 열고 상담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음악은 나중에 할 수 있다. 지금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공부밖에 없으니 일단 공부에 최선을 다하고 나중에 원하는 것을 해라." 이 현실적이면서도 진심이 담긴 선생님의 조언은 그녀가 공부에 본격적으로 몰입하게 만든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 계획표로 성적 상승, 진짜 공부의 시작

공부를 잘 못하는 학생들이 계획표를 짤 때 흔히 하는 실수는, 너무 구체적이지 않거나 실제 공부 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목표를 잡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계획표를 지키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곤 합니다. 김보람 학생도 처음엔 과목만 간략히 나열하는 등 비슷한 실수를 했지만, 점점 시행착오를 거쳐 계획표를 세분화하고 현실적으로 조정해 나갔습니다.

  • 일주일 단위로 세부적인 학습 내용을 작은 수첩에 기록
  • 실제 자신이 하루 동안 소화할 수 있는 공부 분량과 하루 공부 할 수 있는 시간을 확인하고 조율해 현실적으로 설정
  • 과목별로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실행력을 높임

이러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계획표 덕분에 그녀는 지속적으로 성취감을 느끼며 공부의 흐름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자신만의 꼼꼼하고 세부적인 계획표 작성 노하우를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정해진 분량을 확실히 소화하며 짧은 시간에도 몰입해서 공부하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스스로 설정한 분량을 달성하면서 공부의 효율이 높아졌습니다. 매일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과도하게 욕심부리지 않고 매일의 목표를 이루며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지속적인 공부의 원동력이었습니다.

 

📚 기초부터 다시 시작한 국어·영어 공부법

중학교때부터 소홀했던 독서와 부족했던 기초 실력이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니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수학은 좋아했지만 국어와 영어를 싫어했던 보람 학생은 학교 자체 프로그램인 선생님과 선배들의멘토링 프로그램에 부족한 과목을 신청해서 부족한 기초실력과 잘못된 공부법을 바꿔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국어 공부법:

  • 문해력이 약했던 보람 학생은 모르는 단어와 개념을 ‘국어 단어장’에 기록하며 암기
  • 모르는 단어나 용어가 나오면 사전적 의미뿐 아니라 배경 지식까지 정리하여 학습
  • 수시로 만든 국어 단어장을 보고 쌓인 상식과 배경지식은 논술에도 도움이 됨

실제로 보람 학생처럼 요즘 학생들이 문해력이 낮아서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답을 한다고해요. 보람 학생은 자신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국어 사전으로 용어를 찾아보는 것부터 기초를 쌓아 나갔습니다. 초,중학생 학부모님들은 아이가 어렸을때 문해력, 한자 공부라던지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채워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 공부법:

이화여대 선배의 멘토링을 통해 영어 전 영역에 부족했던 보람 학생은 선배의 공부법을 그대로 따라서 실력을 향상시켰습니다. 못하는 과목이나, 공부는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해야 할 것은 자신의 공부법을 점검하고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을 벤치마킹하고 따라하다보면 올바른 공부 방법을 터득하고 성적 향상도 따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멘토링을 통해 선배의 독해법을 그대로 따라하며 연습
  • 주어와 동사를 찾고 문장 끊어 읽기를 철저히 함
  • 지문을 큰 소리로 여러 번 읽어 문장 구조를 익힘. 여러번 읽다보니 문장 구조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습관이 된 공부, 성적을 바꾸다

처음에는 선생님을 통해 반강제적이고 부담스러웠던 공부가, 점차 습관이 되고 성취감을 주면서 공부 자체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김보람 학생은 학교 수업과 자습을 최대한 활용하여, 별도의 학원 없이도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과거 공부를 하지 않을 때는 "학교 수업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고 나니, 학원, 과외, 인터넷 강의 없이 학교 수업과 자습만으로도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음을 몸소 경험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 충실히 따라가도 충분하다고 강조합니다. 최상위권 학생들을 공통점은 순공시간, 즉 강의를 듣는 것이 아닌 스스로 익히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확보를 한다는 것입니다. 명강의를 들어도 스스로 익히지 않는다면 성적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이 성취감이 다시 공부에 몰입하게 만드는 긍정적 선순환을 이루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도 현실적인 계획표를 세우고 작은 목표부터 실천해 보길 바랍니다. 작은 변화가 큰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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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공부의 달인 김보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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