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현실 수험생, 김세찬의 수학 성적 한 달 만에 24점 → 61점 급성장!
티처스 시즌2 김세찬 편은 현실 고3 수험생이 겪는 수학 난관, 부모님과의 갈등, 입시 진단, 그리고 공부법 개선 과정을 정승제 선생님의 밀착 지도로 수학성적 급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수험생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핵심만 요약해 정리해 봤어요.
🎯 현재 성적과 문제점: 수학 6등급, 실전 감각은 그 이하!
- 내신 성적: 국·영·수 모두 4등급, 수학은 가장 낮은 수준.
- 모의고사: 수학 24점 (실질적 6-7등급), 2-3점짜리도 절반 이상 틀림.
- 성적 하락 이유: 한 문제에 매몰, 시험 전략 부재, 개념 부족.
📌 한 문제를 오래 붙잡고 정답만 맞히는 데 집착해 오히려 쉬운 문제들을 놓치며 전체 점수가 급락했다.
👪 부모와의 갈등: 공부법, 태도, 기대감의 충돌
- 부모님은 연세대 CC커플이었고 특히 어머니는 김세찬 학생을 출산 후 6개월만에 다시 공부해서 서울대 치의학 대학원에 진학 지금은 13년차 치과의사! 이모는 세화여고 선생님, 친척들도 모두 SKY대학이나 미국 명문대 출신! 그래서 자녀에게 학업 기대치가 매우 높은 편인데 상대적으로 세찬 학생은 높은 기대에 못미쳐 자신감을 잃은 상태.
- 공부에 대해 실망감을 표현하면서 마찰이 빈번함.
- 학생은 의욕은 있으나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 ‘수치심’까지 느낌.
🎧 세찬 학생의 말: “나는 나 스스로가 부모님께 부끄러운 존재 같다.”
🧭 현재 입시 진단: 수시/정시 모두 불리, 정시가 상대적으로 유리
- 내신 평균 약 4.3 → 학생부 종합전형 어려움.
- 정시 모의고사 기준: 수학 성적이 약점이나, 국어·영어는 2~3등급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
- 현시점에서 현실적인 진학 목표: 지방 거점 국립대 or 수도권 중하위권 사립대.
- 향후 목표: 수학 성적 3등급 이상으로 끌어올려 수도권 상위 대학 도전.
📉 수학 공부의 문제점 핵심 분석
세찬 학생의 공부법의 문제점
| 문제점 | 설명 |
|---|---|
| 개념 부족 | 교과서·개념서를 제대로 읽지 않음. 개념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단순히 공식만 외움 |
| 문제 양치기 | 개념 이해 없이 문제만 양치기로 반복적으로 풂 |
| 풀이 정리 안 됨 | 개념 이해가 완벽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설명을 요구하면 말로 논리 설명 못 함 |
| 오개념 내재화 | 공식은 외웠으나 의미·원리는 모름 |
🎯 정승제 선생님 피드백: “네가 얘기하는 개념은 공식일 뿐이야. 수학은 이해의 학문이다.”
📌 특히 세찬 학생과 어머니(서울대 출신)의 결정적 차이점은 바로 공부의 순서와 방식이다.
-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먼저 개념을 철저히 이해하고 정리한 후, 문제풀이에 들어간다.
- 반면,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은 개념 없이 문제풀이부터 시작하며, 결국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이러한 구조적인 학습법의 차이가 장기적으로는 성적뿐 아니라 공부에 대한 태도, 자존감도 잃게 되고 점점 학업에 대한 의지마저 상실하는 악순환을 경험하게 됩니다.
🔧 수학 성적 향상을 위한 솔루션 (1개월 실천)
- 개념서 한 권을 완벽히 끝내라
“개념서를 단 한 권이라도 완벽히 끝내면, 2등급까지는 무조건 나옵니다.” – 정승제
해설지를 보지 않고 풀 수 있을 때까지 반복. - 문제 풀이 전, 개념의 원리를 말로 설명해 보기
공식을 외우는 것이 아닌, 공식이 만들어진 원리와 상황을 이해. 왜 공식이 이렇게 만들어진 건지 완벽히 이해하고 설명 가능.
친구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학습. - 실전 감각 개선: 시간 분배 훈련
모의고사에서 한 문제에 매몰되지 않고, 쉬운 문제부터 풀며 ‘점수 확보’ 우선.
시험장에서의 시간 운영이 곧 성적이다.
✅ 결과: 한 달 후 3월 모의고사 수학 성적 확율과 통계 24점 → 61점 (6등급에서 3등급으로 두 배이상 급상승)
- 개념서 위주의 공부법으로 전환
- 문제 풀이 방식도 ‘정답이 아닌 사고력’ 중심으로 개선
- 공부에 대한 주도성과 책임감 회복
📌 결론: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는 진짜 이유는 ‘공식 단순 암기’ 때문
김세찬 학생은 6등급 수학에서 출발했지만, 공부의 방법을 바꾸자 짧은 시간 내 성적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수험생들이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개념 이해’입니다. 문제집 몇 권보다 개념서 한 권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단순 공식을 암기하고 문제에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이해하고 정리하는 힘’,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걸 김세찬 학생이 증명해 줍니다. 결론적으로, 수학은 무조건 개념 이해가 먼저입니다.
문제를 풀기 전에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이해하고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어야 진짜 개념을 아는 것입니다.
개념이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문제 양치기는 오히려 시간 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김세찬 학생의 사례처럼,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먼저 자신의 공부 방법이 ‘이해’보다는 ‘암기’와 ‘반복’에 치우쳐 있지는 않은지를 점검해 보세요.
★ 출처: Channel A 티처스2 김세찬편★ 풀영상보기
★함께보면 좋은 영상★
수학9등급! 수포자=수혐자, 버바의 수학 역행 공부법!
📺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다음 주에도 티처스 시즌2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학생들의 고민과 해결 과정을 통해, 더 많은 공부법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면 블로그를 즐겨찾기 해주세요!
👉 구독, 댓글, 공유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고등교육 > 티처스2'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수학 9등급! “수포자=수혐자” 버바의 수학 역행 공부법! (0) | 2025.05.12 |
|---|
